영하 10도·롱패딩·목도리·완전 무장…실트 뒤덮은 오늘 날씨

입력 2025-12-03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하 10도·롱패딩·목도리·완전 무장…SNS 실트 뒤덮은 오늘 추위 (조현호 기자 hyunho@)
▲영하 10도·롱패딩·목도리·완전 무장…SNS 실트 뒤덮은 오늘 추위 (조현호 기자 hyunho@)

▲영하 10도·롱패딩·목도리·완전 무장…SNS 실트 뒤덮은 오늘 추위 (조현호 기자 hyunho@)
▲영하 10도·롱패딩·목도리·완전 무장…SNS 실트 뒤덮은 오늘 추위 (조현호 기자 hyunho@)

3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겨울 첫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곳곳에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북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 안팎, 경기·강원 내륙·산지 등은 -10℃ 안팎까지 떨어졌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춘천·전주·대전·대구 등 주요 내륙에서 영하 10도 수준을 보였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고창·부안·군산과 제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더 쌓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 서해안·북부 내륙, 제주 산지 등에서도 오늘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한파 소식이 이어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완전무장’, ‘목도리 장갑’, ‘영하 10도’ 등이 실시간 트렌드(실트)에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오늘 난 무적이다 완전무장했다”, “롱패딩에 목도리·장갑·핫팩 풀세트 챙겼다”, “체감 -13도라는데 진짜 춥다”, “모자·목도리·장갑 필수”, “영하 10도라더니 바람 때문에 더 춥다” 등 체감 추위를 공유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또 “출근길 모두 완전무장 중”, “진짜 개춥다”, “영하 10도면 난리다”, “롱패딩 입고도 칼바람에 얼겠다” 등 실시간 반응이 이어지며 ‘추위 인증’ 사진과 체감온도 캡처 화면도 확산하고 있다. 일부 지역 이용자들은 “목도리 장갑 챙기고 나가라”, “핫팩 두 개씩 붙였다”, “눈도 오니까 조심해라”라며 서로 주의를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파는 내일(4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1~9℃에 머무르겠다”며 “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파와 눈길 안전사고, 동파 사고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가 요구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9,000
    • -0.29%
    • 이더리움
    • 3,03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3.49%
    • 리플
    • 2,030
    • +0.4%
    • 솔라나
    • 125,600
    • -0.4%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78
    • +1.06%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58%
    • 체인링크
    • 12,930
    • -0.77%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