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은 이달 수시 입·출금식 예금 상품 ‘씨드모아통장’에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하는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씨드모아통장은 예치기간과 입·출금 횟수 제한이 없는 파킹통장으로 기본금리는 연 2.0%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최대 1.0%포인트(p)까지 추가 제공한다.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고객이 대상이며, 매일 잔액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마케팅 동의 시 0.6% △5000만 원 이상 잔액 유지 시 0.4%의 우대금리가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가입과 동시에 마케팅 동의를 하면 연 2.60%, 여기에 5000만 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면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파킹통장 수요가 높다”며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고객이라면 12월 한정 제공되는 특별금리 혜택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