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홈은 가전브랜드 미닉스가 음식물처리기 ‘더플렌더 MAX’를 이마트 전국 112개 점포에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앳홈은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넓히고, 시장 확장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24개 전지점에서도 선보인다. 앳홈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출시 이후 첫 단독 오프라인 할인 행사다. 이마트 창립 3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캠페인 ‘고래잇페스타’ 기간(12월 2~10일)동안 이어진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정가 대비 34% 할인 판매되고, 트레이더스에서는 삼성카드 결제 시, 이마트에서는 이마트e•삼성•신한•현대•롯데총 5개카드결제 시 4만 원 추가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더플렌더 MAX는 미닉스의 베스트셀러 음식물처리기 ‘더플렌더’의 한뼘(19.5cm)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과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3L대용량과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미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