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숙명여대와 산학협력…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입력 2025-11-30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숙명여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관련 학과 연계 실무 교육 등 진행

▲르노코리아-숙명여대 MOU 협약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르노코리아 최성규 연구소장,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니콜라 파리 사장, 박정완 인사본부장,
숙명여자대학교 이주현 산업디자인과 학과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김수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손서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윤경희 경력개발처 특임교수. (사진=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숙명여대 MOU 협약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르노코리아 최성규 연구소장,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니콜라 파리 사장, 박정완 인사본부장, 숙명여자대학교 이주현 산업디자인과 학과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김수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손서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윤경희 경력개발처 특임교수. (사진=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 국민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학협력 사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숙명여대는 관련 학과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르노코리아는 협약에 따라 인턴십 프로그램, 취·창업 박람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사장, 최성규 연구소장,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박정완 인사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등 산학협력단 관계자 및 관련 학과장이 참석해 인재 육성에 필요한 상호 지원에 합의했다.

르노코리아는 전동화 및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내 핵심 미래차 생산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상생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와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국민대학교 등과도 미래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7,000
    • -1.62%
    • 이더리움
    • 4,62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4.7%
    • 리플
    • 3,057
    • -1.2%
    • 솔라나
    • 197,700
    • -1.69%
    • 에이다
    • 634
    • +0%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355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45%
    • 체인링크
    • 20,300
    • -2.59%
    • 샌드박스
    • 207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