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주도 누리호 발사 ‘성공’…배경훈 “5대 우주강국 도약하겠다”

입력 2025-11-27 0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연진 기자 yeonjin@)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연진 기자 yeonjin@)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오전 2시 40분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새벽 1시 1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한 누리호는 목표 궤도인 고도 600㎞에 이르러 탑재 위성 13기를 모두 정상 사출한 뒤 새벽 1시 31분 비행을 마쳤다.

배 장관은 브리핑에서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한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전 1시 55분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신호 수신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정부와 민간, 국가 연구소가 하나의 팀이 돼 수행한 최초의 민간 공동 발사로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생태계가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배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우주개발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오늘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차세대 발사체 개발, 달 탐사, 신우주 탐사 등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91,000
    • +0.16%
    • 이더리움
    • 3,44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22%
    • 리플
    • 2,144
    • +2.68%
    • 솔라나
    • 141,200
    • +2.62%
    • 에이다
    • 411
    • +3.53%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50
    • -2.56%
    • 체인링크
    • 15,590
    • +2.16%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