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평균 수명 증가로 인해 남들보다 젊어 보이고 싶은 욕구는 더 커졌다. 이처럼 잘 늙는 것을 추구하는 ‘웰에이징(Well aging)이 뜨면서 ‘피부 건강’이 그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피부 건강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hy는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선보이며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HY7714는 5년간의 연구 끝에 식약처로부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최초 피부 건강 기능성 원료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12주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hy는 9월 마이크로바이옴 인체 내외부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과 그 유전 정보를 총칭하는 전문 브랜드 ‘엠프로(MPRO)’를 리뉴얼하고 △엠프로 면역 △엠프로 피부 △엠프로 릴렉스 △엠프로 다이어트 등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모든 제품은 이중제형 타입으로 흡수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hy는 HY7714를 핵심 원료로 한 ‘엠프로 피부’ 제품에 적용, 미국 FDA로부터 건강식품원료(NDI) 승인도 획득해 글로벌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로우스펙(불필요성분 최소화) 트렌드를 반영, 당 함량을 80% 줄이는 설계도 했다. 엠프로 제품은 2019년 2월 출시 이후 2023년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개를 돌파, 하루 평균 13만 개 이상 팔렸다. 누적 매출액도 4000억 원을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