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커피박 재활용 팝업스토어 27일 개최

입력 2025-11-2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피박 재활용 팝업스토어 사진 (강남구청)
▲커피박 재활용 팝업스토어 사진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가 이달 27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커피박 자원순환 팝업스토어 '커피, 마음을 잇다'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ESG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순환 벤처기업 알프래드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커피 한 잔을 만들 때 실제 활용되는 원두는 전체의 약 3%에 불과하고, 나머지 97%는 커피박이라는 찌꺼기로 버려진다.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매립되거나 소각되는데, 커피박 1톤을 소각하면 약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이는 자동차 약 1만1000대가 년간 배출하는 양에 해당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커피박의 자원화 가능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커피박 화분 만들기, 반려동물 용품 제작 과정 소개, ESG 교육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재활용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커피박을 깔개로 활용한 파충류 생태존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실제 제품을 만져보며 커피박의 탈취력과 습도 조절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양이 모래, 차량용 방향제, 재생 포장재, 친환경 화분 등 커피박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커피박처럼 일상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자원이 어떻게 활용 가치를 되찾는지를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식을 발굴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 검토…소프트뱅크 풋옵션 행사
  •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털썩'…급락 장세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장중 500P 이상 출렁인 날 6배 늘었다[초변동성에 갇힌 증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5,000
    • -1%
    • 이더리움
    • 2,805,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329,400
    • -4.83%
    • 리플
    • 1,627
    • +0%
    • 솔라나
    • 112,200
    • -1.75%
    • 에이다
    • 240
    • +0%
    • 트론
    • 476
    • -1.45%
    • 스텔라루멘
    • 275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60
    • -2.38%
    • 체인링크
    • 12,490
    • +1.63%
    • 샌드박스
    • 70.7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