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가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와 손잡고 선보인 1탄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차별화 상품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내놓은 브롤스타즈 컬래버 1탄 상품 10종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게임 속 ‘브롤러’ 캐릭터의 개성을 반영한 상품 구성과 함께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진행된 참여형 이벤트가 10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CU가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학교 대항전’ 이벤트의 참여 횟수는 1만3000건을 넘어섰으며, 참가한 학급 수만 1100여 곳에 달한다. ‘띠부씰 온라인 도감 수집’ 이벤트에는 3만3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CU는 이에 브롤스타즈 제시 땅콩 크림빵, 크로우 초코 크림빵 등 컬래버 2탄 신상품 4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컬래버 2탄 상품에는 기존 구성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의 띠부씰 55종도 랜덤으로 포함해 총 110종의 띠부씰을 만나볼 수 있다.
포켓CU에서의 이벤트도 계속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