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더욱 민감한 '시린이'…치아·잇몸 동시 관리가 핵심[연말 히든템]

▲동아제약 '검가드' (사진제공=동아제약)

겨울철에는 치아가 온도 변화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미세 균열이 생기고, 이 틈을 통해 신경이 자극돼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건조한 공기 역시 잇몸을 수축시키고 치근이 노출돼 통증이 심해진다. 전문가들은 치아 표면 보호와 함께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점검이 우선이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찬 공기가 치아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뜨거운 음료 후 차가운 음료를 바로 마시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찬 음료 섭취 시 빨대를 사용하고, 수시로 물을 마셔 구강 건조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 난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고, 무설탕 껌으로 침 분비를 촉진하면 잇몸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시린이 완화를 위해서는 질산칼륨 성분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질산칼륨은 상아세관을 통해 신경으로 전달되는 자극을 차단해 통증을 줄이며, 꾸준한 사용 시 민감도를 완화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두 번, 최소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프리미엄 잇몸케어 브랜드 검가드의 센서티브 치약은 질산칼륨 외에 불소와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까지 함유했다. 불소는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을 단단하게 하고, CPC는 잇몸질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의 활동을 억제해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검가드는 1981년부터 구강청결제를 개발한 동아제약의 오럴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다. 검가드 센서티브 치약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