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0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성동구 ‘한강한신’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6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5000만 원(40%)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성동구의 ‘강변금호타운’으로 28억5000만 원에 거래돼 7억1000만 원(33%) 올랐다. 3위는 강남구 ‘수서1단지’로 14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6억5000만 원(79%) 상승했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한일’이 23억 원에 거래돼 27% 올랐고 서울 광진구 ‘상록타워’가 17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33% 오른 금액으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경기 수원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 서울 용산구 ‘강변삼성스위트’, 강남구 ‘샘터마을’, 용산구 ‘현대맨션’, 성동구 ‘서울숲행당푸르지오’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