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시나리오 기반 임직원 행동 길라잡이인 ‘HF다움 플레이북 : 소통으로 여는 30가지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HF다움 플레이북’은 다양한 직급의 직원이 참여해 선후배·동료·고객 관계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30가지 상황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제시하고 각 장면별로 공사가 지향하는 바람직한 행동 방향을 담았다.
또한 △회의 진행과 보고서 작성 원칙 △업무 인수인계 기준 등 실무 중심의 실천 수칙도 함께 수록했다. 주금공은 이번 플레이북 발간이 기존 조직문화의 특성과 직원 눈높이를 함께 고려해 구체적인 행동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환 사장은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행동 기준을 ‘HF다움 플레이북’에 담았다”며 “모든 직원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