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ESG 평가 3년 연속 A+…환경·사회 최우수 등급

입력 2025-1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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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현대위아의 모습. (사진=현대위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현대위아의 모습. (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 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기록하며 국내 유가증권 상장사 805개 기업 가운데 상위 2.4% 수준의 성과를 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부문을 종합해 등급을 매긴다.

현대위아는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온실가스 감축,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을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정량화된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환경 부문에서는 RE100 가입과 탄소중립 추진 전략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사업장 내 에너지 다소비 설비의 효율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도 안전보건 관리 강화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대위아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안전한 동행’을 비전으로 삼고 무재해 달성, 안전 문화 정착, 중대사고 ‘0’을 목표로 지난해 4560건의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협력사 안전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열어 172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급망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현대위아는 2013년부터 임직원 급여 1% 공제로 마련한 ‘드림카’ 180대를 복지시설에 기증해왔으며, 지역 농가 판로 지원을 위한 ‘이음마켓’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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