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NAVER, 내년 매크로 환경 개선⋯매출 증가 기대"

입력 2025-11-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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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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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9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내년 매크로 환경 개선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30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정호윤·황인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NAVER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3%, 17.0% 증가한 13조9000억 원, 2조5600억 원을 추정한다”“며 ”전 사업부의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부진했던 광고 업황이 개선되며 서치플랫폼 매출이 전년 대비 8.7% 늘어난 4조6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커머스 수수료 인상 효과가 온기 반영되고 컬리와의 협업을 통한 신선식품 분야 진출로 매출이 22.1% 증가한 4조48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두나무 인수가 내년 안에 무사히 마무리될 경우, 두나무 실적이 더해지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접어든 만큼 내년 국내 암호화폐 거래액은 올해 대비 증가가 예상되며, 두나무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커머스, 핀테크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토큰증권 시장 진출 등 신사업을 전개해나갈 수 있다는 점 역시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며 “장기적으로는 AI를 활용해 기존 사업부를 강화하며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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