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질환 다발 3만 개 사업장 집중관리…취약 사업장 불시점검

입력 2025-11-1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동부, '한파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 마련

(자료=고용노동부)
(자료=고용노동부)

정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 취약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고용노동부는 ‘한파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까지 범정부 한파 안전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한랭질환 산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종에서 3만 개소를 선정해 한파특보 등 기상 상황과 한파 재해사례를 전파하고,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점검한다. 건설·환경미화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배달종사자 등 취약 업종에 대해서는 핫팩과 귀덮개 등 한랭 예방 보조용품을 지원한다.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건설·환경미화 작업시간을 오전 6시에서 9시로 조정하고, 한파경보 발령 시 옥외작업을 최소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한파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위험요인에 대한 사업장 자체 사전점검을 진행하도록 하고,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는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지도·점검한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한랭질환은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한파가 시작되기 전 미흡한 사항이 없는지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며 “현장에서 노·사가 함께 협력해 사업장 여건에 맞는 한랭질환 예방 지침을 만들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필요한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76,000
    • +0.83%
    • 이더리움
    • 3,492,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95%
    • 리플
    • 2,112
    • -1.54%
    • 솔라나
    • 128,000
    • -1.31%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6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46%
    • 체인링크
    • 13,720
    • -2.3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