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 (출처=모스비어)
가수 박재범이 골절 및 인대 파열로 재활 치료 중이다.
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재범은 한 달 전 춤 연습 중 다리가 부러지고 인대가 80%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재범은 덤블링을 시도하다 다리 부상을 당했고 이후 목발을 짚고 각종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했다. 현재는 6~70% 회복된 상태로 목발 없이 재활 치료를 중이다.
이에 앞서 박재범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발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을 알렸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걸을 수 있는 게 어디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지난 14일 스케줄에는 목발 없이 무대에 오르며 회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