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목발 짚은 이유⋯춤 연습 중 골절 "인대 80% 찢어져"

입력 2025-11-16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범. (출처=모스비어)
▲박재범. (출처=모스비어)

가수 박재범이 골절 및 인대 파열로 재활 치료 중이다.

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재범은 한 달 전 춤 연습 중 다리가 부러지고 인대가 80%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재범은 덤블링을 시도하다 다리 부상을 당했고 이후 목발을 짚고 각종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했다. 현재는 6~70% 회복된 상태로 목발 없이 재활 치료를 중이다.

이에 앞서 박재범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발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을 알렸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걸을 수 있는 게 어디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지난 14일 스케줄에는 목발 없이 무대에 오르며 회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5,000
    • +0.34%
    • 이더리움
    • 4,56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3.94%
    • 리플
    • 3,042
    • +0.2%
    • 솔라나
    • 198,900
    • +0.61%
    • 에이다
    • 628
    • +1.45%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43%
    • 체인링크
    • 21,010
    • +3.65%
    • 샌드박스
    • 218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