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욱 용인특례시의원, ‘의사상자 예우 조례’ 통과…용인시 첫 제도 기반 마련

입력 2025-11-14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생·용기 기리는 공식 지원체계 구축, 의사상자·유족에 실질적 예우 가능

▲황재욱 용인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용인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보정동·죽전1‧3동·상현2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제2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타인을 구하다 희생하거나 부상한 시민을 시 차원에서 예우할 수 있는 첫 제도적 장치다.

조례는 △의사상자·유족에 대한 공영주차장·장사시설·보건소 이용료 감면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공훈 홍보·교육 사업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기존 국가 지원에 머물렀던 사각지대를 지자체 차원에서 보완한 셈이다.

지원 대상은 국가 법률에 따라 등록된 의사상자 및 유족으로 규정해 행정의 공정성을 확보했고, △중복지원 방지 △심의위원회 설치 등 체계적 운영을 위한 조항도 포함됐다.

이번 조례로 용인시는 ‘희생을 기억하는 도시’, ‘공동체 가치를 지키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황재욱 용인시의원은 “타인을 위해 자신의 안전을 내놓은 시민의 용기와 희생은 지역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조례가 용인공동체 안에서 나눔과 용기의 정신을 되살리는 실질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0,000
    • -3.95%
    • 이더리움
    • 2,89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4.66%
    • 리플
    • 1,884
    • -4.12%
    • 솔라나
    • 117,000
    • -3.31%
    • 에이다
    • 333
    • -3.48%
    • 트론
    • 509
    • -1.36%
    • 스텔라루멘
    • 370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0.3%
    • 체인링크
    • 13,100
    • -2.53%
    • 샌드박스
    • 10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