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3분기 영업손실 285억…4분기, ‘여객 수요’ 반등 기대

입력 2025-11-13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올해 3분기 매출 1763억 원, 영업손실 285억 원, 당기순손실 50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3분기 실적 부진 배경은 △시장 공급량 대비 여객 수요 증가세 둔화 △단거리 노선 공급 과잉 및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운임 하락 △가용 기재 감소에 따른 운항 감축 등의 영향 등이 꼽힌다. 또한 환율 상승으로 정비비, 항공기 관련 비용도 전반적으로 늘었다.

에어부산은 4분기 기재 추가 도입 완료, 외주 정비 항공기 복귀 등으로 기단 정상화에 따른 공급량 회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연내 일본 노선 여객 수요 회복세, 10월 추석 연휴에 이은 연말 성수기 특수 등 여객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다만 고환율 기조 등 대외 변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남아있을 전망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계림·나가사키 부정기편 운항 등 신규 노선 발굴 및 부산~마쓰야마·비엔티안 등 겨울 선호 노선 운항 확대로 수익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12연패 vs 8연패, 프로야구 연패·연승이 미치는 영향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53,000
    • -2.87%
    • 이더리움
    • 2,906,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13,100
    • -7.79%
    • 리플
    • 1,914
    • -3.33%
    • 솔라나
    • 118,500
    • -3.03%
    • 에이다
    • 339
    • -2.87%
    • 트론
    • 514
    • -0.39%
    • 스텔라루멘
    • 385
    • +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90
    • -2.87%
    • 체인링크
    • 13,220
    • -2.79%
    • 샌드박스
    • 100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