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택시기사 페달 오조작…일본인 부부 9개월 아기 중태

입력 2025-11-12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서울 용산에서 70대 택시 운전사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일본인 부부와 생후 9개월 된 아기가 크게 다쳤다. 용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택시 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께 용산구 한 도로에서 운전 중 페달을 잘못 밟아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차량과 부딪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 승객이던 일본 국적의 20대 부부는 골절상을 입었고 함께 타고 있던 9개월 된 딸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페달 오조작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밝히며, 사고 원인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94,000
    • -1.63%
    • 이더리움
    • 3,344,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71%
    • 리플
    • 2,036
    • -1.64%
    • 솔라나
    • 123,000
    • -2.23%
    • 에이다
    • 366
    • -0.81%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56%
    • 체인링크
    • 13,500
    • -2.81%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