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검찰 조작기소 법의 심판 받을 것…항명 묵과 안해”

입력 2025-11-10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최고위서 검찰 비판 강도 높여
"내란 청산 막는 건 국민 명령에 도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과 관련해 "법의 심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민주당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자체가 공포와 폭력 정치의 피해자이자 움직일 수 없는 증거"라며 "검찰의 칼로, 언론의 칼로, 진짜 칼로, 그리고 계엄군의 총칼로 제거하려 했던 피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전 정권을 겨냥해 "출범하자마자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의 공포 정치를 시작으로 12·3 비상계엄 내란으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 대표는 검찰의 항소권 포기에 반발하는 일부 검사들의 움직임에 대해 "민주주의와 헌법, 그리고 내란 청산에 대한 국민의 명령에 대한 항명"이라며 "거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규정했다.

그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당에서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했다"며 "윤석열 정권에서 호위호식했던 권력자들이 감옥에 갔고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국민들의 힘"이라며 "12·3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책임, 진상 규명을 놓고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포정치를 운운하며 국민을 선동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10,000
    • -1.95%
    • 이더리움
    • 3,136,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3.86%
    • 리플
    • 2,072
    • -1.99%
    • 솔라나
    • 126,600
    • -2.09%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527
    • -0.57%
    • 스텔라루멘
    • 222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3.15%
    • 체인링크
    • 14,090
    • -3.03%
    • 샌드박스
    • 105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