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의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 무료 응모 이벤트로 진행,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만 팝업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벤트는 짧은 응모 기간임에도 12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관련 게시물이 총 조회수 50만, 좋아요·댓글·공유 등의 상호작용 1만5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드라마 속 ‘망운록’ 키링 굿즈를 증정하는 ‘퀴진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에도 300명이 넘게 참여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CJ제일제당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사인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해 선보인 기간 한정 이벤트다.
한편 CJ제일제당은 12일 퀴진케이의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을 연다. 이번에는 최인규·진연준 셰프가 참여해 약 5개월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