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산업 특수성을 고려해 노동환경 개선 추진할 것"

입력 2025-11-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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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게임산업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게임사 노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게임산업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게임사 노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게임사 노조 관계자들과 만나 '주 52시간제' 등 게임산업 노동환경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NHN), 카카오 등 주요 게임사의 노조와 이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아이티(IT)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게임 시장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동시간의 양적 투입보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근로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주 52시간제'에 대해 현행 유연근로시간제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산업이자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요한 문화창조산업인 게임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노동환경 개선과 더불어 산업 발전에 대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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