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입력 2025-1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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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대형 구조물이 무너져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6일 오후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대형 구조물이 무너져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타워 붕괴로 인력이 매몰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 특히 인명 구조에 장비·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울산 매몰사고 보고를 받은 뒤 관계 기관에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며 "구조 인력의 2차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7분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높이 60m의 보일러 타워가 붕괴해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매몰 인원은 파악 중이다. 40대 남성과 60대 남성 2명은 구조됐지만 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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