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시영SNS)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일 태어난 둘째 씩씩이(태명)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둘째 씩씩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후 2일 차에도 풍성한 머리칼을 자랑하는 씩씩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시영은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두 아이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을 비롯해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기은세는 “진짜 너무 예쁨”이라며 이모의 면모를 뽐냈고 오윤아는 “너무 축하한다”라며 무사히 출산을 마친 이시영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윤세아, 박솔미, 꽈추형 등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 7월 결혼 중 준비했던 냉동 배아를 통해 둘째를 임신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