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11년 연속 선정"

입력 2025-11-04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트랜시스 CI. (사진=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 CI. (사진=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하면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이 부여되며,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평가로 8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을 이어가게 됐다.

현대트랜시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3Co-growth’를 운영하고 있다. ‘3Co-growth’는 △협력 강화(Collaboration) △지속 가능한 성장(Coexistence) △소통 강화(Community)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협력 강화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트랜시스는 79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출연해 최대 10억 원의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필요하면 직접 자금 대여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또한 명절 전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매출 1000억 원 이하 중소 협력사에는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현대트랜시스는 해외 온라인 구매상담회, 해외 자동차부품 전시회 공동 운영, 유럽 등 주요 지역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현지화 비용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생산현장의 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며, 특허 무상 제공 등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소통 강화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경영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협력사 사업장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포털을 통해 각종 정책과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력사의 니즈를 기반으로 산업마이스터 육성, ESG·안전·품질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임직원 전용 휴양시설과 상조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하고 있다. 매년 120여 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해 현대트랜시스의 미래 전략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현안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협력사와 긴밀히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며 “협력사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지원제도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25,000
    • -2.45%
    • 이더리움
    • 3,295,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2.91%
    • 리플
    • 1,995
    • -1.43%
    • 솔라나
    • 123,300
    • -2.61%
    • 에이다
    • 359
    • -4.27%
    • 트론
    • 481
    • +1.26%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3.56%
    • 체인링크
    • 13,170
    • -3.3%
    • 샌드박스
    • 11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