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전사령부, 국제 사이버대회 사이버넷 4년 연속 우승

입력 2025-11-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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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마르네와르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대회 ‘사이버넷 202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이버넷은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DCC)가 2018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및 파트너 주요국가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독일, 덴마크, 일본 등 8개국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 및 방어작전을 수행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현역 및 군무원 9명을 선발해, 사이버 공격 및 방어, 프로그래밍, 조직력 등 다분야에 걸쳐 대회 준비에 나섰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우리 군은 2022년도 첫 우승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은 “4년 연속 우승은 우리 군의 사이버작전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한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 사이버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향후에도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국방 사이버안보 경연대회 및 콘퍼런스인 ‘화이트햇 2025’를 개최하고, 한·미 사이버 동맹훈련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교류협력을 강화해 사이버작전 역량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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