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습 체납차량...'꼼짝 마'

입력 2025-11-03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도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에 적발된 포르쉐. (사진제공=제주도)
▲제주도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에 적발된 포르쉐. (사진제공=제주도)

제주도는 공항·부두·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96대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 21명을 투입해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부두, 제주월드컵경기장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위반과 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단속을 통해 총 체납액 6342만원에 달하는 차량 96대를 적발했다.

이 가운데 20대에 대해 체납액 903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또 경기도, 강원도 등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제주에서 운행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6대(체납액 545만원)에 대해서도 번호판을 영치했다.

제주도는 제주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차량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장기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통한 강제매각 등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도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징수 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 추적 등 가능한 모든 징수수단을 동원해 체납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20,000
    • +0.58%
    • 이더리움
    • 2,991,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50,800
    • -0.29%
    • 리플
    • 1,956
    • +0.26%
    • 솔라나
    • 121,800
    • +0.25%
    • 에이다
    • 345
    • -0.58%
    • 트론
    • 510
    • -1.92%
    • 스텔라루멘
    • 351
    • +1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0.1%
    • 체인링크
    • 13,340
    • +0.3%
    • 샌드박스
    • 10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