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엔씨소프트 )
엔씨는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9년 동안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엔씨의 지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4개 기업이다. 엔씨(NC)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스타 B2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 참여 기업은 부스에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 제안 등의 기회를 갖는다.
엔씨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현영 엔씨 대외협력 상무는 “게임 생태게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적”이라며 “엔씨는 게임 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