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이승조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은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관세 영향을 받는 금액의 60% 정도는 만회하고 있다”면서 “가격적 요소보다 비가격적인 요소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상예산 절감만 연간 7000억 원이고 기타 믹스 개선과 전 서비스 영역에서 들여다보면서 원가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매달 체크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고객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
입력 2025-10-30 14:56

이승조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은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관세 영향을 받는 금액의 60% 정도는 만회하고 있다”면서 “가격적 요소보다 비가격적인 요소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상예산 절감만 연간 7000억 원이고 기타 믹스 개선과 전 서비스 영역에서 들여다보면서 원가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매달 체크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고객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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