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3분기 매출 3조3913억·영업익 2323억…클라우드·AI 중심 성장세 지속

입력 2025-10-30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SDS)
(사진제공=삼성SDS)
삼성SDS가 올해 3분기 매출 3조3913억 원, 영업이익 2323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8.1%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IT서비스 매출이 1조5957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했으나 클라우드 사업이 5.9% 늘어난 6746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중심으로 한 공공 서비스 확대와 제조 업종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이 맞물리며 CSP(Cloud Service Provider)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MSP 사업은 금융 업종 클라우드 전환/구축/운영 사업, 공공 업종 생성형 AI 구축 서비스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물류 부문은 해상 운임 하락과 미국 관세 정책 영향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7.4% 하락한 1조 7956억 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전년 대비 가입 고객이 31% 증가했으며 현재 2만3451개 회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관세 정책과 기업들의 투자 감소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SDS는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서비스, 첼로스퀘어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 사업에서는 삼성SDS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후속 구축 사업에 집중하고 대구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센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플랫폼 확산, 초거대 AI를 활용한 기관별 AI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사업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항공 물류와 창고 운영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글로벌 장기채 금리, 22년來 최고⋯GDP 맞먹는 정부빚 ‘경고음’
  • [르포] 손끝에서 태어나 ‘1만시간 무사고’…KF-21 산실
  • 태풍 '크로반' 제주 쪽으로?…일본기상청 경로 수정
  • 엔화 장중 1.2% 급등…외환개입 경계감에 시장 촉각
  • 한은, '주요국 외환보유액 순위' 공개 25년 만에 없앴다⋯왜?
  • 미 상무장관, 반도체 ‘표적 관세’ 예고… “미국서 만들면 면제”
  • 뉴욕증시, 국채금리 숨고르기에 반등⋯엔비디아 3%↑[종합]
  • 저출산·고령화에…‘자궁내막암’ 늘었다[2026 여성암 리포트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0,000
    • -1.03%
    • 이더리움
    • 3,282,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335,000
    • -1.64%
    • 리플
    • 1,855
    • -1.01%
    • 솔라나
    • 137,500
    • -0.72%
    • 에이다
    • 275
    • +1.1%
    • 트론
    • 448
    • +0.22%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2.6%
    • 체인링크
    • 15,240
    • -1.99%
    • 샌드박스
    • 49.25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