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대한전선, 아시아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 수혜 예상"

입력 2025-10-28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증권)
(출처=KB증권)

KB증권은 28일 대한전선에 대해 아시아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선봉·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 급성장과 공격적 설비투자로 대한전선 연간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VPS)는 2025년~2032년 각각 32%,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저케이블 영업이익은 올해 60억 원에서 2032년 2053억 원으로 늘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시아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7000억 원에서 4조4000억 원으로 연간 29.5%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라고 분석했다.

또 “한국 시장은 아시아 내 비중 50%를 차지하며 대한전선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은 올해 하반기부터 범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본격화하며 해상풍력과 HVDC 시장 개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한전선의 아시아 지역 내 시장점유율(M/S)은 내년 4%에서 2032년 31%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주요 전선 업체들의 아시아 지역 설비투자에서 대한전선 비중은 43%로 가장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요 경쟁사들은 유럽, 북미 지역에 생산시설(CAPA)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 개화 시 대한전선의 상대적 수혜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전선은 신규 포설선 건조도 검토하고 있어 건조가 확정되면 국내 M/S는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4,000
    • +0.15%
    • 이더리움
    • 2,69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0.23%
    • 리플
    • 1,443
    • -1.7%
    • 솔라나
    • 103,800
    • +0.87%
    • 에이다
    • 281
    • -1.4%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60
    • +3.2%
    • 체인링크
    • 11,490
    • -1.29%
    • 샌드박스
    • 57.8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