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택 논란’ 이찬진 “강남 아파트 처분…공직자로서 사과” [국감]

입력 2025-10-27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2957> 답변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2025-10-27 10:59:02/<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2957> 답변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2025-10-27 10:59:02/<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가족 보유 주택 논란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주택 한 채를 처분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헌법에 다주택 금지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던 금감원장이 정작 강남 고가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것은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증여세만 5억 원이 넘는 고가 자산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은 ‘아빠 찬스’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원장은 “21일 국감 당시에도 주택 한 채를 처분하고 자녀에게 양도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다만 많은 국민이 주택 문제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런 발언이 적절치 못했고, 공직자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자녀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직접 처분할 계획”이라며 “성년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어 공간이 다소 협소하지만, 국민 눈높이를 고려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공직자로서 책임 있게 주택 정리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56,000
    • -0.22%
    • 이더리움
    • 4,71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88%
    • 리플
    • 2,942
    • +2.58%
    • 솔라나
    • 197,400
    • -0.55%
    • 에이다
    • 547
    • +2.43%
    • 트론
    • 462
    • -1.07%
    • 스텔라루멘
    • 319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70
    • +1.74%
    • 체인링크
    • 19,040
    • +0.16%
    • 샌드박스
    • 203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