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비SNS)
가수 나비가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가수 나비가 출연해 “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나비는 “가을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갑자기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예민하다”라며 “청취자분들이 같이 응원해 주셨는데 사실 제 뱃속에 둘째가 건강히 자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영미는 “지난주부터 안정기가 지나서 발표하는 거다. ‘두데’에서 꼭 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최초 발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나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후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