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점 그 쫄깃함 그대로, 농심 ‘생생납작떡볶이면’[가을 쇼핑 페스타]

입력 2025-10-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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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을 타고 분식도 세계인의 입맛을 저격함에 따라 농심은 최근 자체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한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농심)
▲K푸드 열풍을 타고 분식도 세계인의 입맛을 저격함에 따라 농심은 최근 자체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한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농심)

K푸드 열풍을 타고 분식도 세계인의 입맛을 저격함에 따라 농심은 최근 자체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한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선보였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 신제품이다.

농심에 따르면 생생납작떡볶이면은 농심이 30여 년간 축적한 생면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한 납작한 생면의 쫄깃함이 ‘킥’이다. 생면을 납작한 형태로 뽑아내 면발의 폭을 넓히고 두께를 조절해낸 볼륨감 있는 면발은 쫄깃함을 더한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 특유의 찰기와 탄력도 특징적이다.

여기에 고추장과 멸치, 어묵 육수로 만든 소스가 더해졌다. 소스는 분식점에서 즐기던 떡볶이의 깊은 감칠맛을 그대로 살린 한편, 파슬리와 볶음 흑깨를 더한 후첨 분말이 고소한 풍미와 씹는 재미를 더했다는 게 농심 설명이다.

생생 브랜드는 농심 내에서 ‘히든 챔피언’으로 불린다. 소비 트렌드나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신라면, 짜파게티 같은 메가 브랜드에 못지않은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매년 꾸준히 2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 트렌드나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생면 기술력과 브랜드의 정통성을 앞세워,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생생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생면을 활용한 다양한 맛 타입의 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계속해서 한국 고유의 맛과 식문화를 재해석한 제품 개발을 통해 K푸드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기술력과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된 신제품 ‘생생납작떡볶이면’이 생생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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