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하늘 아래, 일상이 곧 박물관”…경기문화재단, ‘지붕 없는 박물관 포럼’ 개최

입력 2025-10-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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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열린 박물관, 영상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

▲'2025 지붕없는 박물관 포럼_어제·오늘·내일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2025 지붕없는 박물관 포럼_어제·오늘·내일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이 ‘지붕 없는 박물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짚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7일 수원 예술인의 집에서 '2025 지붕 없는 박물관 포럼_어제·오늘·내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6년 경기만에코뮤지엄으로 시작된 ‘지붕 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기관·단체,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숏폼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시상으로 문을 연다. 김성균 전략경영연구원 전환사회센터 연구소장이 ‘열린 하늘 아래, 사람과 풍경이 함께 짓는 박물관’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아 경기에코뮤지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김지영 플러스마이너스일도씨 대표의 ‘지붕 없는 박물관의 현재와 내일’ △황우자 안산문화재단 부장의 ‘안산에코뮤지엄 10년: 성과와 과제’ △박혜영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의 ‘우음도, 에코뮤지엄으로 키운 생태의 가치’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제안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은 내년 10주년을 앞둔 지붕없는 박물관 사업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자리”라며 “시민이 만든 영상콘텐츠를 향후 홍보·교육 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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