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일본 주요 백화점 공식 입점

입력 2025-10-21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 헤라 매장.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일본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 헤라 매장.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일본 주요 백화점인 한큐, 미츠코시에 공식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헤라는 2023년 7월 일본 진출 이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를 알려왔다. 올해 9월에는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큐 백화점' 우메다 본점에, 이번 달에는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했다. 헤라의 백화점 입점은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정식 매장이다. 신규 브랜드 입점이 쉽지 않은 현지 대표 유통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헤라의 일본 1호 매장인 한큐 우메다 본점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일본 진출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9월 10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9월 기준 누적 매출은 약 1400만 엔(약 1억3200만 원)을 기록했으며, 팝업 스토어 운영 당시와 비교했을 때 방문 고객 수와 평균 구매 금액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10월에는 미츠코시 긴자점에 두 번째 헤라 매장을 열었으며, 기존 팝업 스토어 매장 매출 대비 일 평균 약 236% 성장했다.

헤라 관계자는 "일본 주요 백화점은 브랜드 이미지와 품질에 대한 기준이 매우 높아 공식 입점이 쉽지 않은 만큼, 헤라는 현지에서 럭셔리 브랜드로서 경쟁력과 성장성, 지속성이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하며 "2030 젊은 고객부터 프리미엄 고객까지 폭넓게 소통하며 일본 시장에서 신뢰받는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42,000
    • -0.51%
    • 이더리움
    • 3,430,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15%
    • 리플
    • 2,102
    • -0.99%
    • 솔라나
    • 126,300
    • -0.71%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0.34%
    • 체인링크
    • 13,680
    • -0.15%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