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장동혁, 윤석열 내란 미화…국민 앞에 사죄하라”

입력 2025-10-20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선 불복 넘어 내란 선동…당 대표 자격 없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의 내란을 미화하고 제2의 내란을 선동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한다”면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내란수괴 면회 극우선동 장동혁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장 대표는 지금 당장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장 대표는 지난 금요일 오전 아무도 모르게 (윤석열을) 면회했다”며 “그러고는 하루 반이 지나 토요일 오후에 언론에 들킨 뒤에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은 글 하나를 올렸다. 정치적 위선이고 국민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조차 반대가 있었는데 장 대표는 혼자 밀어붙였다”며 “윤석열에 대한 맹종이고 극단적 극우 정치에 대한 광신이다. 무엇이 그렇게 급했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장 대표는 윤석열과 함께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자고 외쳤다”며 “그것은 대선 불복을 넘어선 명백한 내란 선동이자, 헌정 파괴 선언”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런 사람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일 수 있느냐”면서 “자격이 없다. 국민에 대한 모욕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김 원내대표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는 자,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자들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3,000
    • +0.6%
    • 이더리움
    • 3,08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07%
    • 리플
    • 2,061
    • +0.15%
    • 솔라나
    • 130,000
    • -0.08%
    • 에이다
    • 391
    • -1.76%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60
    • -0.92%
    • 체인링크
    • 13,380
    • -0.89%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