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롯데백화점, 유통가 첫 PPA 도입

입력 2025-10-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1.1MW 규모 태양광 전력 도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전경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전경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재생에너지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를 도입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초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 PPA를 시범 도입했다. PPA 도입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넘어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직접적으로 확대하는 핵심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발전사가 1.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에서 생산한 전기를 한전망에 공급 시 해당 전력에 대해 일반 산업용 전기요금이 아닌 PPA 계약요금을 적용받게 된다.

파주점은 이번 PPA 도입을 통해 기존 자가소비형 태양광 264kW를 포함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13%가 됐다. 연간 기준 자가소비형 태양광과 PPA를 통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총 1851MWh에 달한다. 이는 연 86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이자 소나무 6179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30평대 아파트 514세대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하는 청정 전력량이다.

롯데백화점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총 266MW의 PPA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PPA 사업을 진행해 경제성과 안정성을 검토한 후 본격적인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0,000
    • -2.53%
    • 이더리움
    • 3,158,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0.67%
    • 리플
    • 2,136
    • -1.25%
    • 솔라나
    • 130,600
    • -2.25%
    • 에이다
    • 394
    • -2.72%
    • 트론
    • 447
    • -0.89%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4.89%
    • 체인링크
    • 13,360
    • -2.69%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