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중국 급락 여파로 낙폭 확대...207.00(-1.80P)

입력 2009-08-31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200선물이 중국 증시의 폭락 여파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31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전일보다 1.80포인트 하락한 207.0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는 유지 중이지만 중국 시장이 3% 이상 폭락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다.

베이시스는 다소 개선되는가 싶었으나 백워데이션이 깊이지고 있다. 이로써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보이던 차익 거래도 매도로 돌아섰고, 비차익 거래는 여전히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형국이다. 프로그램 매도는 약 980억 이상이 출회되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장 중 한 때 2000계약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었지만 중국 시장의 하락 출발 이후 급격히 감소해 400계약을 겨우 넘는 수준을 기록 중이다.

옵션 시장에선 외국인이 풋매수를 늘리고 있다.

기술적으론 5일 이동평균선에서이 붕괴된 상황에서 10일 이동평균선(206.80포인트)에서 치열한 공방 중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3308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고 외국인은 445계약, 기관은 2782계약 각각 순매수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6876계약 증가해 13만1667계약, 거래량은 14만3358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0,000
    • -0.52%
    • 이더리움
    • 5,30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92%
    • 리플
    • 727
    • +0%
    • 솔라나
    • 233,400
    • -0.43%
    • 에이다
    • 627
    • +0%
    • 이오스
    • 1,134
    • -0.35%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1.21%
    • 체인링크
    • 26,080
    • +3.86%
    • 샌드박스
    • 60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