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당 평균분양가 4551만원...소폭 상승

입력 2025-10-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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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조사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9월 말 기준 59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58% 올랐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3.77% 상승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77만9000원으로 전월 대비 2.76% 하락했다. 작년 동월 대비로는 2.96% 올랐다. 수도권 전체 평균 분양가를 살펴보면 평균 871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1.15% 하락했고, 전년 동월보다는 3.18% 상승했다.

9월 말 기준 전국 평균 분양가를 3.3㎡(1평)로 환산하면 1952만4000원이다. 서울은 평당 4551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만4339가구로 지난달 대비 4512가구 늘었다. 수도권 전체(7584가구)로 보면 전월보다 2052가구 증가했으나, 서울은 분양 물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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