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손절설' 시누이 박수지, 인플루언서 전향⋯"나는 관종, 혼자서도 빛날 것"

입력 2025-10-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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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왼), 류필립, 미나. (출처=류필립SNS)
▲박수지(왼), 류필립, 미나. (출처=류필립SNS)

배우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 씨가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

12일 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중 “이제는 혼자 힘으로 제가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씨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난 후 장단점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단점은 없다. 저 관종이었나보다”라며 “저를 알아봐 주시고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박 씨의 인플루언서 활동을 반기면서도 일각에서는 동생인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있을 때 더 빛났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박 씨는 “제가 직접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일 때 빛나는 저도 좋고 감사했으나 이젠 혼자의 힘으로도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 씨는 지난해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 이를 SNS에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150kg이었던 몸무게를 72kg까지 감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류필립, 미나 채널에 박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점, 박 씨의 몸무게가 30kg 이상 다시 증가한 점 등이 알려지며 양측이 손절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우리는 손절하고 말고 할 게 없는 사이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미나 씨가 수지 누나를 도와줬다”라며 이번 일로 불거진 손절설과 미나에게 쏟아진 악플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제가 직접 영상 편집하다 보니 그런 부분도 있을 거다. 가족과 함께 빛나는 저도 좋았고 감사하지만, 이제 혼자의 힘으로 제가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웃으며 태연하게 답했다.

최근 홀로서기를 선언한 박 씨는 30kg 요요에도 불구하고 다시 감량에 도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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