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13일 윤석열·한덕수 내란 공판 중계 허가

입력 2025-10-10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형사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내란 사건 재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형사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내란 사건 재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재판 중계를 허용하는 내란 특별검사법에 따라 13일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공판이 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0일 내란 특검법 11조에 따라 13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되는 공판 중계를 일부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계는 증인 신문 전까지 진행된다. 재판부는 "'후속 증인들의 증언 오염의 염려, 군사기밀 공개에 따른 국가안전보장 위해의 염려 등이 우려되므로 증인신문에 대한 중계는 신중히 판단해달라'는 특검 측의 의견을 고려해 중계의 허가 범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열리는 한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에 대한 공판도 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지난달 30일 첫 공판 중계를 허가한 데 이어 13일 오전 10시부터 공판 종료 시까지 중계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12·3 비상계엄 당일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될지 관심사다. 영상에는 한 전 총리가 계엄 문건과 대국민 담화문 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증거조사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기밀 해제 절차를 위해 미뤄졌다.

또한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도 이뤄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7,000
    • -1.08%
    • 이더리움
    • 2,663,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0.59%
    • 리플
    • 1,420
    • -2.27%
    • 솔라나
    • 107,200
    • -0.92%
    • 에이다
    • 266
    • -3.27%
    • 트론
    • 474
    • +1.72%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60
    • -1.8%
    • 체인링크
    • 12,210
    • +4.36%
    • 샌드박스
    • 57.32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