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보스’가 누적 관객수 170만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영화 ‘보스’는 누적 관객 170만을 돌파했다. 개봉 7일 만의 기록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개봉 첫날 약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이어 추석 연휴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보스’는 개봉 7일 만에 170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에 ‘보스’ 측은 손익분기점 돌파 기념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출연했다. 현재 극장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