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5%… 4주 만에 반등[리얼미터]

입력 2025-10-06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교성과·코스피 3500 긍정 영향"
중도층은 전주比 1.0%p↓ 55.2%

▲추석 영상 메시지 전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KTV 캡처.)
▲추석 영상 메시지 전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KTV 캡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3.5%로 4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오른 것으로, 9월 첫째 주(1∼5일) 56.0%를 기록한 후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반등한 수치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3%로 전주 대비 0.8%p 내렸다.

리얼미터는 "한일 정상회담, 오픈AI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외교적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더불어 코스피 3500 돌파, 수출 증가 등 경제 호조세를 나타내는 지표, 물가안정 촉구 메시지, 어르신 일자리 점검 등 민생 정책도 긍정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가 전산망 화재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와 전수 조사 지시 등의 위기 대응도 국민 불안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48.8%로 전주 대비 4.5%p 증가했다. 이 지역은 지난주 한 주 만에 4.5%p 떨어지다 이번에 지지세가 반등했다.

광주·전라(79.9%)는 4.4%p, 인천·경기(54.3%)는 1.4%p, 대전·세종·충청(50.5%)은 0.7%p 각각 올랐다.

다만 서울(48.0%)과 대구·경북(43.6%)은 각각 0.4%p, 1.5%p 떨어졌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46.4%(7.0%p↑), 40대 70.3%(4.9%p↑), 30대 49.8%(3.4%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60대(51.0%·1.6%p↓)와 20대(34.1%·4.0%p↓)에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 지지율은 55.2%로 전주 대비 1.0%p 내렸고 보수층(24.2%)에서도 0.7%p 소폭 하락했다. 진보층은 84.8%로 3.2%p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이며, 응답률은 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주도주 쏠림은 자연스러운 현상…해소 시 버블 붕괴 전조"
  •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장소·시간·방법·주의점 정리
  • “공급보다 멸실 먼저”⋯서울 집값 자극하는 전세난·입주 절벽 [다시 움직이는 집값 ②]
  • 팔천피 랠리에서 소외된 SKTㆍKTㆍLG유플⋯‘AI와 배당’으로 반등 노린다
  • '총점 68점' 프로야구 난타전 속 기록들
  • ‘K뷰티’ 글로벌 붐 확산...소비재 기업 여성CEO 5년새 2배↑[소비재 기업 유리천장 리포트]
  • '나솔사계' 1기 영호부터 26기 영철까지⋯'짝' 여자 1호와 만났다
  • 정원오·오세훈, 처음이자 마지막 TV토론서 부동산·안전 난타전[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55,000
    • -0.81%
    • 이더리움
    • 2,96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41,500
    • -10.21%
    • 리플
    • 1,943
    • +1.2%
    • 솔라나
    • 121,300
    • +0%
    • 에이다
    • 347
    • -0.29%
    • 트론
    • 520
    • -4.24%
    • 스텔라루멘
    • 302
    • +27.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0.34%
    • 체인링크
    • 13,300
    • -1.04%
    • 샌드박스
    • 10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