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한미싱가포르 법인 설립

입력 2025-10-02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과 임직원이 2일 한미싱가포르 오픈식에 참석했다. (자료제공=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과 임직원이 2일 한미싱가포르 오픈식에 참석했다. (자료제공=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에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미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싱가포르 우드랜즈 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마이크론의 생산 확대에 발맞춰 숙련된 엔지니어를 배치해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미반도체는 한미타이완 대만 현지법인을 통해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마이크론에 밀착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마이크론은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를 주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크론에 따르면 회사는 싱가포르에서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고 있으며, HBM 생산 확대를 위해 우드랜즈 지역에 70억 달러(약 10조 원)를 투자해 올해 1월 첨단 패키징 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신규 팹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HBM을 생산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는 마이크론 외에도 글로벌파운드리(미국), UMC(대만), ASE(대만), 인피니언(독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VSMC(대만·네덜란드 합작) 등 다수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10% 이상, 웨이퍼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글로벌 반도체 허브다. 싱가포르 정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180억 달러(약 20조 원)를 반도체 산업에 지원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한미싱가포르 현지법인을 통해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가 마이크론에 최상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이번 싱가포르 법인을 비롯해 2016년 한미타이완, 2017년 한미차이나, 2023년 한미베트남 등 총 4개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
곽동신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14]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2026.01.02]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50,000
    • -2.11%
    • 이더리움
    • 4,759,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0.29%
    • 리플
    • 2,993
    • -1.19%
    • 솔라나
    • 198,200
    • -5.75%
    • 에이다
    • 546
    • -5.7%
    • 트론
    • 456
    • -3.18%
    • 스텔라루멘
    • 323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30
    • -2.97%
    • 체인링크
    • 19,030
    • -6.67%
    • 샌드박스
    • 201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