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 인프라 사고 시 끝까지 규명해 책임 물을 것"

입력 2025-10-0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 유관기관 간담회…"전산·보안 인프라 제로베이서 점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잇따른 금융권 전산 장애와 해킹 사고를 두고 "인프라 사고 발생 시 낱낱이 원인을 규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모든 금융 서비스와 업무는 전산시스템의 안정적 가동을 전제로 이뤄지고 있다"며 "재해와 장애, 해킹은 그 자체로 금융 위기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금융 생활을 조금이라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 사안은 모두 위험 요소로 간주해야 한다"며 "문제 소지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빠짐없이 확인해 보고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이후 금융 유관기관에서 인프라 관련 사고가 발생하면 정부가 원인을 끝까지 규명해 해당 기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 대전환' 과제와 관련해서도 "기관별 역할과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극적 태도에 머무르지 말고 선제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위기는 곧 기회"… '탈팡' 러시에 웃음 꽃 핀 경쟁자들 [이슈크래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2,000
    • -1.12%
    • 이더리움
    • 4,70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72%
    • 리플
    • 2,913
    • +0.1%
    • 솔라나
    • 197,400
    • -0.35%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65
    • -2.11%
    • 스텔라루멘
    • 320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40
    • +0.83%
    • 체인링크
    • 19,020
    • +0.21%
    • 샌드박스
    • 206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