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순항

입력 2025-09-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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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은 674가구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통상 10%인 계약금은 5%로 낮춰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 약 3km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며 두 정거장이면 서울(도봉산역) 진입이 가능하다. 시청역, 강남구청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다.

회룡역에서 한 정거장인 의정부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을 통한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호원초·호원중과 인접한 학세권 입지이기도 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과 의정부 시청 등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일반분양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 효과를 높였고 바람길까지 고려한 통경축도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소셜커뮤니티가든, 힐링가든, 패밀리가든, 힐링숲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과 지하 주차장 건식 세차 공간 'H 오토존',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아울러 총 5800명에 달하는 특목·자사고 합격자를 배출한 아발론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민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교습비 할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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