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과 울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M증권은 지난 25일 부산 진구 한울타리아동센터에서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동 30명에게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는 나눔 상자를 제공하고, 지역 여행을 통한 정서·문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성장 배낭 여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울산 동구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국거리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마련해 울산 지역 내 아동·청소년 50가구에 전달된다.
iM증권 관계자는 “작지만 지역 아이들과 가정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