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R&D·DX 투자로 시장 주도 [뉴테크로 위기탈출]

입력 2025-09-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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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전경. (사진=코오롱)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전경. (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은 연구개발(R&D) 투자 및 디지털 전환(DX) 통해 공정 생산성∙효율성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부가 기술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동박적층판(CCL) 저유전 소재인 mPPO(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가 대표적이다. CCL은 인쇄회로기판(PCB)에서 절연을 담당하는 소재로, 미세한 신호 손실이 속도 저하와 발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고성능 PCB에선저유전 CCL이 필수적이다.

mPPO는 저유전 CCL 생산에 요구되는 물성을 만족하는 고부가 소재로, 에폭시 수지 대비 저유전 성능이 약 3~5배 우수하다.

폐페트병을 원료로 재가공한 페트(PET) 스펀본드 ‘화이논 에코’는 기존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3% 줄여 국내 부직포 업계 최초로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성∙제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고급 인조가죽 소재 ‘샤무드’는 국내 자동차용 PET 스웨이드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제품이다. 코오롱인더가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PCR)를 사용해 2021년 출시한 ‘샤무드 에코’는 재활용 섬유 인증 ‘RCS(Recycled Claim Standard)’ 인증을 취득했다.

코오롱ENP는 충격에 강하고 마모가 적으며 완성품에서도 환경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POM 제품을 활용해 의료∙음용수용 특화 시장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배터리 하우징, 충전 모듈 등 미래 친환경 전기차용 경량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첨단 소재에도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그룹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와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업 대상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업의 DX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0개 이상의 인공지능(AI) 특화 기업이 참여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최적의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AI 공급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SMB)의 AI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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