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최근 디지털 자산 법제화와 금융혁신 논의 과정에서 보여준 이투데이의 전문적인 보도는 글로벌 디지털 선도국가를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립 20년·창간 15주년 기념식 ‘비전 2040, 이투데이의 도전과 혁신’에서 축하 서면 메시지를 전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고민도 바람직한 기업과 사회를 소망하던 이투데이”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투데이는 2005년 온라인 매체로 시작해 2010년 신문 창간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정도언론의 길을 걸어왔다”고 했다. 이어 “이투데이의 지난 20년은 대한민국 경제 흐름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 시간이었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며 건전한 시장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이투데이가 정도언론, 경제보국의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도 건전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