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37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타결

입력 2025-09-24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L디앤아이한라의 임단협 체결식이 23일 진행됐다. (HL D&I한라)
▲HL디앤아이한라의 임단협 체결식이 23일 진행됐다. (HL D&I한라)

HL D&I한라는 올해도 노사 분쟁 없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해 지난 1989년 노동조합이 창립된 이래 37년째 무분규 타결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HL D&I한라는 지난 23일 홍석화 수석사장과 강석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16일에는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88.33%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HL D&I한라는 이번 임금 및 단체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 된 것에 대해 “노사가 현재의 건설업 위기에 공감하고 한마음으로 뭉쳐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L D&I한라는 이 같은 원활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까지 이뤄냈다. HL D&I한라는 올해 상반기 매출 7318억 원, 영업이익 33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95억 원에서 1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022년 3.6%, 2023년 3.2%, 2024년 3.7%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4.6%로 크게 개선됐다. 또한 올해 양질의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역대급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것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지속가능 경쟁력을 구축하고 올해 사업계획은 물론 중장기 경영전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적자 시 임금 이연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55,000
    • -2.25%
    • 이더리움
    • 3,270,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297,000
    • -1.72%
    • 리플
    • 1,750
    • -9.79%
    • 솔라나
    • 132,200
    • -4.76%
    • 에이다
    • 264
    • -6.38%
    • 트론
    • 456
    • -0.22%
    • 스텔라루멘
    • 238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5.85%
    • 체인링크
    • 14,750
    • -6.29%
    • 샌드박스
    • 45.29
    • -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